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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stooory

2월의 나의 계획

by 마도사친구 201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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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벌써 일주일이나 지나고 말았다
2월의 첫날부터 시골에 다녀오고
딴짓에 열중하느라
벌써 일주일이 지난것도 모르고 있었다

옛말에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더니
이젠 조금 실감한다
나도 조영남씨처럼 딴짓예찬론자지만
딴짓을 하면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나간다

일주일이 지나 조금 퇴색되었지만
2월의 나의 계획은
백수 탈출이다
항상 딴짓을 하느라 이력서 마감 날도 잊기 일수인 나다
뭐 묻지마 지원이 잘못된 거라 하지만
우선 사람이 일을 행야지
놀기만 하면 바보되기 십상이다
그리고 난 너무 놀았다
2월의 계획은 그날 그날 알바나 이력서 지원한 곳을 적어보는 것이다
나 자신도 내가 얼마나 놀고 먹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이제 백수 탈출을 해보자

피드백이지만 12월의 일찍일어나기 프로젝트는 
성공적이다 
다만 요즘은 너무 일찍 깬다는 것이 문제다
요즘 새벽 6시 정도만 되면 계속 잠에서 깬다
더불어 피곤함을 느낀다
일장일단이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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