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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자주 stooory/33일 20

190911 운동프로젝트 7일차(성공) 7일차까지 순조롭게 운동했다. 아침 저녁 운동은 생각보다 쉽다. 이제 추석 연휴가 문제가 되지 않게 생각날때마나 하는게 중요하다 2019. 9. 12.
190910 운동 프로젝트 6일차(성공) 운동이 어느정도 습관으로 되어 가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일정 장소(옷을 갈아입는 곳)에 가면 당연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오전(출근 전)과 오후(출근 후)를 제외하고도 일정 장소에 가면 당연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어느 정도 해야 하는 일로 몸과 마음에 새겨진것 같다. 이제부터 더 열심히 정신을 차리고 해야 한다. 열심히 라고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꼭 해야 겠다는 마음은 안 가지려고 한다. 열정을 넘치면 어느샌가 식게 되고 산이 높으면 골이 깊어지기 때문이다. 그냥 그렇게 숨쉬듯이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다. 오전 오후 각 풀 스쿼트 2개 팔굽혀펴기 2개 성공 2019. 9. 11.
190909 운동 프로젝트 5일차 (성공)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모든게 하기 싫은 날이었다. 정말 하기 싫었다. 그래도 풀 스쿼트 2개, 팔굽혀 펴기 2개를 못하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냥 했다. 습관은 그냥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전 오후 각 2개씩 성공했다. 사실 정확히는 딱 2개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 날에 따라 더 하기도 한다. 더한것은 카운팅하지는 않는다. 매일 매일을 늘려나가는 운동이 아니라. 정한것을 습관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부작용은 더 하면 더 할수록 더 하고 싶어진다. 무리를 하면 언젠가는 다시 하기 싫어지는 날이 오게 된다. 그래서 딱 2개가 기본으로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약간의 변용을 준다. 2019. 9. 10.
190907-08 운동프로젝트 3-4일차 (성공) 어느 한 장소에서 운동을 하기로 한 것은 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는 옷을 갈아입는 장소에서 운동을 하기로 했다. 출근을 위해 옷을 갈아입는 것에 착안해서 장소를 선정했다. 문제는 주말이었다. 하지만 주말이라고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은 아니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많은 사람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니 생각보다 태풍이 오는 주말에 자연스럽게 운동 습관 형성을 성공할수 있었다. 이 상태로 순조롭게 33일까지 진행했으면 좋겠다. 다만 이번주 추석이 최대 고비일것 같다. 201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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