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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stooory

호사다마라 했던가?

by 마도사친구 201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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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계획은 중반이 넘어가는 지금에서야
엉망이 되어버린것을 알아버렸다

뭐 변명이야 하라면 100개도 더 댈수있지만
누구에게 변명을 하겠는가

나에게
아님
다른 누군가에게

분명 변명거리야 있었지만
하루에 20분의 시간은 낼수 있었다
그런데도
조금더 누워있고
조금더 티비보고
조금더 인터넷하고
조금더 술마시느라

전혀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이제 다시 주변의 일들이 하나둘 정리가 되었다
그러니
내일부터는 다시 시작해 봐야겠다
오전오후 명상 10분 해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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