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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oory/책읽는 stooory

타이탄의 도구들

by 마도사친구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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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 토네이도

 P12 프랑스 정치가 가스통 피에르 마르크는 말했다. "무슨 답을 하는지보다는 무슨 질문을 하는지를 통해 사람을 판단하라"

 P25 나는 냉장고 문에 다음과 같은 아우렐리우스의 명언들을 붙여두곤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 오늘 내가 말날 사람들은 내 일에 간섭할 것이고 고마워 할줄 모를 것이며 거만하고 정직하지 않고 질투심 많고 무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P70 "흔히 실패라고 하면 돈만 읽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틀렸다. 돈뿐아니라 시간도 잃는다. 따라서 우리는 늘 두배로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만큼 강력한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한다"

 P89 매트는 자신의 회사에 심각한 상황이 닥쳐도 무심한 얼굴로 평온하게 맥주를 마시고 당구를 친다. 당구공을 포켓에 넣으며 그는 생각한다. '자 이젠 어떻하지? 오늘 일어난 이 일이 1년후 10년후에 생각하면 어떤 의미일까?'

 P95 토니는 이렇게 말했다. "언젠가 넬슨 만델라에게 물었다. '감옥에서 그 긴 세월을 어떻게 견녀내셨습니까?' 그러자 만델라가 답했다. '난 견뎌낸게 아니라오. 준비하고 있었던 거지'"

 P150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질보다는 양이 선결되어야 한다.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빠른 시간내에 초고를 확보한 작가는 더욱 빠른 속도로 자신감을 그 위에 보태나간다.
마지막으로 닐을 이렇게 말했다. "100장짜리 글은 10장으로 쉽게 압축할 수있다. 반면에 10장짜리 글을 100장으로 늘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10분후에 휴지통으로 직행하더라고 쓰고 쓰고 쓰고 또 써야한다."

 P262 그에 따르면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바꾸거나, 받아들이거나, 떠나거나" 다.

바꾸고 싶은데 바뀌지 않는것, 떠나고 싶은데 떠나지 않고, 그렇다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불행은 대부분 그런 몸부림과 혐오감 때문이다. 나발이 마음 속으로 가장 많이 외치는 말은 '받아들여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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