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기증 할 방법이 없네.

아시는 분중에 불임이신 부부가 있다

그 부부는 인공수정이라도 받으려 했지만

우리나라에 정자기증받은 것이 부족하여

그것도 힘들다는 그리고 큰 돈이 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내로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되고자

(헌혈도 한다)

정자를 기증하려고 했다

난 정자기증이 간단한 일인줄 알았다

(마치 헌혈처럼)

간단한 검사를 하고

정자를 받아서 건내주고 오면 끝인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정자를 기증 받는곳을 찾는것조차 힘이든다

일설에는

그곳에서도 까다로운 검사를 거친다고 한다

근데 그 검사도 본인의 돈으로 받아야 한고 한다 (이건 확인된것은 아니다 들리는 소문에.... )

그 까다로운 검사를 끝내고도

정자기증을 해도 정자도 검사를 거치고

그후에도 불일부부나 그런사람들에게 가는 것이아니라

거의가 연구목적으로 쓰인다고 한다

요즘은 의대생들이 많이 한다고 한다

물론 확인된것은 아니다


나는 정자기증을 하고 싶다

불임부부의 고통을 알기때문이다

그 부부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은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정자기증을 받으려는 곳조차 찾기 힘들다

불임부부는 많은데

정자기증을 할수 없고

빨리 정자은행등이 만들어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