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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 곤도마리에 - 더난출판
P5 당신이 정리를 반복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두여야 할 것이 있다. 먼저 철저히 '버리기'를 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한번에 단기간에 완벽하게' 정리를 하는 것이다. 올바른 순서대로 이를 실행하면 절대 이전의 어수선한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다.
P9 그런데 그런 정리를 하지 못하거나 정리해도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처음부터 정리하는 습관을 갖고 있지 않거나 의식의 문제 즉 '정신적인 면'에 원인이 잇기 때문이다.
정리는 마음가짐이 90%를 차지한다. 자신의 정신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으면 아무리 물건을 많이 버리고 수납법을 궁리한들 결국 반드시 이전의 어질러진 상태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P29 자신있게 말하건대 어중간하게 정리하면 평생 정리할 수 없다.
즉 크게 두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물건을 버릴지 남길지 결정하는 것'과 '물건의 제 위치를 정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 두가지만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다.
P31 시험 전날 '정리하고 싶다'는 충동은 정리에 흥미가 있는 나뿐만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현상이다. 시험 전날 말고도 다급한 상황에 처하면 정리가 하고 싶다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너무 정리가 하고 싶은 경우, 그것은 방을 정리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다른 무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P44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매번 하는 일상의 정리가 아니라 한번에 완벽하게 끝내는 축제의 정리이다.
P45 중요한 것은 한번 완벽한 상태를 경험하는 것이다.
P57 무조건 버리기만 생각하고 정리를 하면 그때의 나처럼 불행해진다. 본래 정리를 통해 가려내야 할 것은 버릴 물건이 아니라 '남길 물건'이기 때문이다
P59 마음이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과감히 버리자. 그 순간부터 당신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 될 것이다.
P75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을 가족에게 주지 마라.
P87 다만 강조했듯이 '버리는 순서'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물건을 줄여 나가면 놀랄 만큼 쉽게 정리 할 수 있다.
P93 따라서 설레지 않는 옷을 실내복으로 정하는 것을 당장 그만두자. 이상적인 집에서 이상적인 생활을 하려고는데 설레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 차림으로 보내는 것은 자신에게도 좋지 않다. 오히려 누가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집이라 해도 셀레는 옷을 입고 생활하게 되면 자기 이미지가 향상된다.
P123 이 같은 소위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수준의 책들은 망설일 것 없이 남기면 된다.
P125 책은 시기가 생명이다. 만난 그 '순간'이 읽어야 할 때다.
P127 결론부터 말하겠다 서류는 '전부'버리는 것이 기본이다.
따라서 '지금 사용하는 것' '한동안 필요한 것' '보관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것' 이 3가지에 해당되지 않는 서류는 전부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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