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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계속 따라한다는 것은 편하다
하지만 정말 계속 따라가야 하는 건지
아님 적절한 순간에 바꾸어야 하는건지는 자신이 판단할 일이다
드보락 키보드라는 것이있다
쿼티 키보드의 단점을 보완한 좀더 빠르게 손에 무리없이 자판을 칠수있는 키보드다
하지만
현재는 컴퓨터 키보드뿐만 아니라 핸드폰 스마트폰의 키보드 마저도 모두 쿼티 자판이다
왜냐고
편하니까 계속 써왔으니까 그렇게 하는것이다
현재 쓰고 있는 쿼티 자판은 과거 타자기시절에 만들어진 방식이다
그당시 많은 실험적인 방식의 키보드가 만들어졌다
좀더 빠르게 칠수있는 방식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빠르게 칠수있을수록 타자기의 글쇄가 중간에 엉키는 문제가 생긴것이다
그러서 고완된 것이 쿼티 자판이다
적절한 속도로 칠수있도록 중간에 글쇄가 엉키지 않도록
결국 정다히 불편하게 만든 자판이 쿼티자판이다
그런것이 지금은 우주로 나가는 시대에 까지 쿼티자판이 사용된다
이런 예는 여러곳에서 볼수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철로의 간격이다
미국의 철로의 폭의 4피트 8.5인치이다
왜 이런 애매한 간격이나고?
그것은 미국의 철로 공사를 영국에서 맡아서 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영국의 철로 간격은 4피트 8.5인치 이다
그럼 영국의 왜 이런 애매한 간격을 채택했을까?
그것은 오랜 과거로 올라간다
바로 로마이다
로마는 대 제국을 건설하고 그에 따른 길을 건설했다
물론 그 당시 쓰이는 마차는 제각각 이었지만 통일 로마제국의마차 규격
즉 두 바퀴사이의 거리가 4피트 8.5인치였다
이 거리는 두말의 엉덩이 넓이였다
즉 현대에서 사용하는 많은 운송기관이 과거 로마제국의 표준에 따르고 있는것이다
우리나라와 다른 많은 전문가가 이야기 한다
철로의 간격을 더 넓히면 좀더 안전하고 넓고 쾌적한 열차 지하철을 만들수 있다고
하지만 누구도 그렇게 하고 있지 못하다
그냥 써오던 대로 하자 가 아직도 진행중이다
뭐 나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무언가 변화하려면 바꿔야 할때도 있다
완전하게 모두 바꿔야 할때가 있다
나에게는 바로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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