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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이 곧이다
정말 일주일도 안남았다
하지만
해드릴수 있는 것이 없다
정말 주머니에는 천원짜리 지폐 몇장뿐
학자금대출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통장에 잔고는 항상 세자리고
보내는 이력서는 아무런 소식이 없고
나이는 먹고
정말 면목없는 생활의 연속이다
더 아픈건 이 생활이 언제 끝난다는 기약이 없다는 것이다
정말 점이라도 보고 싶은 심정이다
누군가는 이럴때 책속에 빠져 든다지만
책도 돈이 있어야 읽지
도서관을 가려고 해도 버스비가 들고
책을 사려면 또 돈이 들고
집에 있는 책은 벌써 다 읽었고
책도둑은 도둑이 아니라고 했나?
젠장 별별 생각이 다든다
어머니 생신선물을 언감생심 미역국이라고 끓여드려야 할텐데
어머니는 전생에 무슨 죄로 나같은 아들을 두셨을까
죄송한 마음 생각 뿐이다
정말 일주일도 안남았다
하지만
해드릴수 있는 것이 없다
정말 주머니에는 천원짜리 지폐 몇장뿐
학자금대출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통장에 잔고는 항상 세자리고
보내는 이력서는 아무런 소식이 없고
나이는 먹고
정말 면목없는 생활의 연속이다
더 아픈건 이 생활이 언제 끝난다는 기약이 없다는 것이다
정말 점이라도 보고 싶은 심정이다
누군가는 이럴때 책속에 빠져 든다지만
책도 돈이 있어야 읽지
도서관을 가려고 해도 버스비가 들고
책을 사려면 또 돈이 들고
집에 있는 책은 벌써 다 읽었고
책도둑은 도둑이 아니라고 했나?
젠장 별별 생각이 다든다
어머니 생신선물을 언감생심 미역국이라고 끓여드려야 할텐데
어머니는 전생에 무슨 죄로 나같은 아들을 두셨을까
죄송한 마음 생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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