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so한 stooory

하이네켄 뉴캔 출시 블로그 이벤트 참관기

by 마도사친구 2010. 7. 5.
반응형
M25에서 하는 하이네켄 이벤트에 응모해서
7월 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하는
 행사에 다녀왔다

원래 술을 좋아하는 나지만
낮에하는 술 행사를 다녀오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타임스퀘어 중앙 광장에 설치된 하이네켄 뉴 캔의 대형 모형이다
실제 하이네켄 뉴캔 모형과 동일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크기는 실제 캔의 10000배라고 한다
에휴 이런 맥주통이 집에 있다면
아마도 맨날 축제 같지 않을까?



이게 내가 가서 받은 명찰이다
실명이 막 적혀있어서 살짝 가렸다



도착해서 처음 분수를 본 장면이다
모델들의 촬영이 한창이었다
녹색의 대형 하이네켄 모형과 분수라
 절로 시원한 분위기 느껴졌다


많은 분들이 촬영을 하셨다
그러다 어느순간 모두 쉬셨는지
한가한 틈을 타서 사진을 찍었다
밑의 분수가
어떻게 보면 맥주가 분출되며
날아가는 모습같아 보이기도 한다
또 마시고 싶어진다




캔은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 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인가 여러각도 에서 찍어보았다
이건 뒷면의 모습니다


이건 윗면의 모습


뒷면의 모습을 가까이서 찍어보았다

정말
똑같이 만들어 졌다

다시한번 집에 이런 맥주통이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이네켄 한캔이 약 330ml이고
이 대형 모형이 약 캔의 1만배 크기니까
이런 통에 술을 담으면
330만ml가 담긴다
이건 거의 술집에서 마시는 5000cc통으로 660개가 된다
꿈이다 꿈이야


타임스퀘어 광장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5층의 한 음식점에서 계속 행사가 진행되었다
점심식사와 함께

더운날에 목이 말랐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가져다 주신
정말 꿀맛같은 하이네켄 맥주


그리고 약간의 설명후에 바로 나온
음식들

첫번째
아마도 오븐에 구운 닭요리


두번째
소시지와 허브 그리고 감자


세번째
튀김이 올라간 떡볶이


네번째
샐러드



마지막 감자튀김

이 모든 음식들을 먹으며
배가 터질것 같았다

하지만 너무 맛있었다
원래 이 음식점이 맛이 있었나 하고 생각을 하다가

하이네켄측의 음흉한 속셈을 알아챘다
바로 이 음식들이
맥주와 궁합이 딱 맞는 음식들이었다

하이네켄 맥주와 같이 먹으니

통닭의 느끼함은 사라지고
소시지의 씹히는 맛과 어울리고
떡볶이의 쫄깃함은 배가되고
감자튀김의 고소함은 입안가득 퍼지니

이게 바로 맥주도둑이고
하이네켄이 음식도둑이다


하이네켄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더운 여름을 훔치러 왔다

하이네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면
바로 확인하세요
www.heineken.co.kr


반응형

'soso한 stoo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하이네CAN 뭐가 달라졌나  (0) 2010.07.10
오후 7시  (0) 2010.07.10
심판 그러는거 아니야  (0) 2010.06.27
6.25 영웅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0) 2010.06.25
마음 설레게 하는 일  (0)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