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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유치하게 다운계약서, 위장전입 병역비리 정도로 시비를 건단 말인가?
몇년 전 부터 국정감사나 청문회에서
"기억이 안납니다 "
다음으로 많이 나온말이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병역비리 일것이다
이제 정치인들은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은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병역비리는 하게 내버려 두자
뭐하러 힘들게 들춰내고 들쑤시나
어차피 처벌 받을 것도 아니고
누군가는 약간의 흠은 있지만 적격자라고 그 자리에 앉게 될텐데
이제는 누가 법을 지키는지 청문회를 해야 한다
왜 다운계약서 안썼습니까?
왜 기밀 안빼돌렸죠?
아들을 왜 군대에 보냈습니까?
재산은 왜 줄어들었죠?
자신의 중립을 지켰죠?
아마 볼만 할거다
한 10년은 청문회 열릴일이 없을 것이다
10년도 너무 짧게 잡았나...
페이백이라는 멜깁슨이 주연한 영화가 있다
거기서 멜깁슨이 이런 대사를 말한다
내가 좀더 멍청했더라면 경찰이 되었을거라고
(영화를 봐야 이해가 되는 대사)
누군가는 요즘 이렇게 말하고 싶을 거다
나도 좀더 멍청했더라면 정치인 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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