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촌토다이1 2010년 최악의 레스토랑 아주 오랜만에 기분 좀 낼겸 영양 보충 좀 할겸 외식을 나갔다 원래부터 집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오랜만의 기분좋은 외출이었다 (이때까지는 ) 무얼 먹을까 행복하면서도 짜증나는 고민을 하던중에 근처에서 보기도 했고 언젠가 드라마에 나오기도 했던 시푸드 뷔페 토다이를 가기로 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큰맘 먹고 지출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지나던 길의 토다이 평촌점에 갔다 평일 저녁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는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않았다 (이부분에서 기분이 나쁜점은 있었지만 음식에 비해 이건 아무것도 아니기에 넘어간다) 기대하던 씨푸드 뷔페 우선 잽싸게 나가서 한바퀴 돌아봤다 근데 씨푸드 뷔페인데 회가 없다 아니 달랑 두점씩 주는 연어랑 이상한 회가 전부였다 나는 여러가지 맛있는 회를 기대 했지.. 2010.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