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등학생되더니더해1 129일째(2021.7.8.) 1. 나 : 못 참겠어 자고나면 입냄새, 방구냄새 꽁꽁 : (무미건조한 목소리)아빠 전화 끊는다 뚝 나 : 뭐라고 안들리.... 나 : 진짜 끊어버린거야? 너무하네 2. 나는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어릴때는 동생에게 여자친구가 있을때는 여자친구에게 와이프가 있을때는 와이프에게 이제는 와이프와 꽁꽁이에게 장난을 친다. 지금은 장난을 칠 상대가 와이프와 꽁꽁이 밖에 없다. 그래서 항상 이런 말을 듣는다. 와이프 : 나이 값 좀 해, 철 좀 들라고 꽁꽁 : 철 좀 들어, 장난 좀 그만쳐 3. 꽁꽁이는 어릴때부터 나의 주된 장난의 대상이었고 (지금 생각해 보니 약간 미안하네요) 어느 정도 면역이 되어 있다. 문제는 나는 아직 꽁꽁이의 반응에 면역이 되어 있지 않다 4. 와이프의 경계는 정확히 알수 있다. 눈썹을.. 2021.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