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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3

옆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렸다 한 10분이상 기다려서 겨우 지하철이 왔다 아니나 다를까 차는 풀이었다 타지를 못하고 다음 열차를 기다렸다 조금있으니 열차가 3대가 연달아 도착했다 옆에 같이 줄서있던 남자 두명이서 이런 말을 주고 받았다 남자 1 : " 병신들 열차를 이따위로 밖에 못하나" 남자 2 : " 뭐 씨발 돈이나 받는거지 뭐 열심히 할필요 있겠냐" 뭐 욕은 거슬렸지만 나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 최첨단 이라는 우리나라의 치하철이 운행시간 하나 못맞추고 연달아 오던가 오지 않던가다 이러면서 요금인상이 최선이라고? 지하철에 보면 역무원이 줄었다고 하지만 있는 역무원도 동그런 캡슐안에 앉아서 신문보던가 핸드폰만 만지작 거린다 일한다고 보면 화장실가려는 할머니 문열어주고 있다 내돈 어떻게 쓰이는지 참 한심하다.... 2011. 10. 8.
가끔씩 지하철에 못들어갈때가 있다 나는 지갑을 왼쪽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오른손잡이지만 언제부턴가 무슨이유에서인지 왼쪽 뒷주머니에 넣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가끔 지하철 개찰구에서 들어가지 못할때가 있다 왼쪽 뒷주머니에서 왼손으로 지갑을 꺼내고 무의식적으로 개찰구 왼편에 있는 센서에 지갑을 대기 때문이다 나는 가끔 착각을 해서 들어가지 못할때가 있지만 왼손잡이 분들은 얼마나 불편할까 걱정이 된다 현재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어 있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개찰구도 왼손잡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님 아예 양쪽 다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던가 분명히 돈을 지불하고도 못들어가는 일이 나에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2010. 10. 24.
답습의 폐해 무언가를 계속 따라한다는 것은 편하다 하지만 정말 계속 따라가야 하는 건지 아님 적절한 순간에 바꾸어야 하는건지는 자신이 판단할 일이다 드보락 키보드라는 것이있다 쿼티 키보드의 단점을 보완한 좀더 빠르게 손에 무리없이 자판을 칠수있는 키보드다 하지만 현재는 컴퓨터 키보드뿐만 아니라 핸드폰 스마트폰의 키보드 마저도 모두 쿼티 자판이다 (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joonggonara/25009102 ) 왜냐고 편하니까 계속 써왔으니까 그렇게 하는것이다 현재 쓰고 있는 쿼티 자판은 과거 타자기시절에 만들어진 방식이다 그당시 많은 실험적인 방식의 키보드가 만들어졌다 좀더 빠르게 칠수있는 방식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빠르게 칠수있을수록 타자기의 글쇄가 중간에 엉키는 문제.. 201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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