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사부장1 구직자는 거지나 범법자가 아니다 얼마전 어느 승무원회사에 지원을 했고 면접을 보게 됐습니다 인사부장이라는 면접관이 셔츠 단추를 두개 푸르고 앉아있었지만 계의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할일이 그렇게 없느냐?" "남의 돈 먹기가 쉬우냐" 등의 말을 쏟아 냈지만 그래도 취업이라는 생각에 성심성의 껏 열심히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이 통과되었으니 필기시험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필기시험을 보러가니 문제지를 주는데 얼마나 돌려본것인지 A4 용지 모서리는 닳아있고 종이는 구깃구깃해 있었습니다 왜 이런 상태일까 궁금했는데 곧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필기시험이 끝나면 시험지와 답안지를 따로 분리해서 놓아주세요" 바로 필기시험지를 계속 써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 이상한 마음이 들었지만 우선은 필기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자 감독하시.. 2010.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