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크라테스1 드디어 알았다 소크라테스는 유명한 이 말을 했다 " 너 자신을 알라" 예전에야 뭐 그럴수도 있지 하며 넘겼지만 이제는 알겠다 난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겁쟁이에 소심하고 고집불통이며 자존심만 쎄고 귀차니즘도 중병에 자만심까지 있는 완전 병맛 병신이라는 것을 ... 뭐 지금이라도 내 자신에 대해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내 주위 사람은 약간을 기대하며 나를 바라봐주는데 아니 아무도 기대 안해도 우리 엄마는 나를 기대하는데 난 어떻게 해야 할까? 역시 난 병신인가보다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네 젠장 2011.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