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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깁슨2

얼굴표정 어릴때 많이 들었던 이야기중 하나가"나이 들어서의 얼굴은 너의 살아 온 인생을 말해준다.""중년의 얼굴은 너의 책임이다."등등의 말이었다.어제 내 얼굴을 새삼 보게되었다.얼마전 여행에서 얼굴이 너무 타서 시꺼멓게 되고 얼룩덜룩한 얼굴이었다.충격이었다.썬크림을 원래 바르지 않아서 그렇게 탔지만탔것보다 나의 얼굴이 생각보다 더욱 인상을 쓰고 무표정하다는 것이었다.누구나가 그렇겠지만웃을일이 많지 않다. 그리고 원래 말수가 적다보니평소에 무표정하게 있으며 눈이 나쁘다 보니 인상을 쓰고 있는 시간도 많다.그래도나는 나이가 들면 숀 코네리나 해리슨 포드, 조지클루니 까지는 아니어도어느정도 여유있는 미소가 있는 얼굴이 될줄 알았더니여지없이 동네 무서운 아저씨의 얼굴이었다.역시 충격이다.이제 다시 여유를 가지고 웃으며.. 2018. 5. 15.
다운계약서, 위장전입, 병역비리를 하게 내버려 두자 요즘 누가 유치하게 다운계약서, 위장전입 병역비리 정도로 시비를 건단 말인가? 몇년 전 부터 국정감사나 청문회에서 "기억이 안납니다 " 다음으로 많이 나온말이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병역비리 일것이다 이제 정치인들은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은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병역비리는 하게 내버려 두자 뭐하러 힘들게 들춰내고 들쑤시나 어차피 처벌 받을 것도 아니고 누군가는 약간의 흠은 있지만 적격자라고 그 자리에 앉게 될텐데 이제는 누가 법을 지키는지 청문회를 해야 한다 왜 다운계약서 안썼습니까? 왜 기밀 안빼돌렸죠? 아들을 왜 군대에 보냈습니까? 재산은 왜 줄어들었죠? 자신의 중립을 지켰죠? 아마 볼만 할거다 한 10년은 청문회 열릴일이 없을 것이다 10년도 너무 짧게 잡았나... 페이백이라는 멜깁슨이 주연한 영화가 .. 201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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