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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stooory

09년 12월 19,20,21일

by 마도사친구 200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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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취침 4시 55분
       기상 9시 58분
20일 취침 12시 59분
       기상 10시 1분
21일 취침 12시 43분
       기상 7시 45분

18일은 오랜만의 술자리라 아주 끝까지 버텼다
집에오니 4시 30분 대충 씻고 잠들었다
19일은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깨질것 같고 속은 울렁울렁
일주일은 다시는 술을 안마시겠다고 다짐했지만
그날 저녁 술을 마시니 또 들어간다
젠장
20일도 하나 있던 약속이 취소되어 좋아했더니
바로 다른 약속이 생겼다
추운데 돌아다니고 술마셨다
젠장
21일 아침에 일어나니 3일 동안 강행군의 무리좀 했다고
바로 목감기가 와주셨다
어릴때는 두달 동안 술을 하루도 안빠지고 마셔도
끄떡 없던 체력이었는데 이젠 다 예전 이야기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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