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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book.daum.net
오랜만에 무협소설을 읽었다
신체강탈자, 양각양을 쓴 한상운의 무림사계다
과거에 한번 1권을 읽다가 그만둔걸로 기억한다
그때 당시도 지금과 같은 고민으로
무협을 그만 읽으려는 나만의 몸무림이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굉장히 특이한 무협이라서 기억에 남았다가
이번에 다시 읽게 되었다
6권이 완결인데
지금 6권을 읽고 있다
뭐 다 읽은 다음에 후기는 다시 쓰겠지만
초반에는 즐겁게 읽다가
5권쯤 되자 분위기가 굉장히 무거워졌다
6권을 과연 어떻게 될까?
담진현은 잘 살수있을까?
이지하는 살아날까?
담진현과 잘될까?
등등
오랜만에 재미있는 무협을 만나서 신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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