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파리 위드 러브

(사진 출처 = http://www.fromparis2010.co.kr )

영화를 한참 영화관에서 보지 않다가
갑자기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저번주 목요일에 영화를 보고 
그주 금요일에 또 영화를 봤다
영화는 프롬파리 위드 러브

이 영화를 보고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총소리 자동차 엔진음 뼈가 부러지는 소리 신음소리 등등
화면이 큰것도 좋지만 역시 소리가 관건인것 같다

그리고 트라볼타형의 액션
미친 것 같은 모습
너무 잘 어울린다

리스 마이어스 형
헨리 왕이였으며 그램록의 황제 였지만
이 영화에서는 약간 활약이 적었다 

그래도 아마도 2편이 나올것 같으니 그때 기대 해봐도 좋을것 같다

영화내용은 별것 없다
그냥 막 죽이고 막 쏘고 막 쫓는다
그게 다다 
별 생각없이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 풀리는 영화다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신나게 영화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