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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stooory

초복 다시 보신탕 논란이 되다

by 마도사친구 201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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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 지나갔다

올해는 조용히 지나가나 했지만

여전히 같은 내용을 또 신문과 뉴스에서 떠들어 댔다

보신탕

어느 한편에서는 여름에 먹는 보양식의 으뜸이라 하고

어느 한편에선 아예 없어져야 할 음식이라고 한다

나는 애견협회측의 의견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보신탕을 아예 없애자니 왜 그런 생각을 하는것일까?

보신탕을 먹는 사람으로서

지금의 보신탕용 고기 유통은 분명 문제가 있다

하지만 보신탕용 고기인 개의 분명한 식용사육과 위생적인 도축이 가능하다면

보신탕을 굳이 금지시킬 이유가 없다

무엇인가를 사랑하면 다른것은 보이지 않는 것일까?

올해도 초복이 지났다

아직 중복과 말복이 남아있다

또 뉴스와 언론에서는 한바탕 난리를 치겠지

보신탕을 없애자고 난리들을 치겠지

그래도 난 시골에서 키운 보신탕이라면

당장 먹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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