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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에 보면 나이가 들수록 공력도 높아지고 젊은무사들을 쉽게 제압하는
나이든 진정한 고수들이 많다
나는 나이들어 고수가 된다는 말을 인정할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 나는 살아있는 진정한 고수를 봤다
바로 놀러와 스페셜의 세시봉특집의 주인공들이었다
그들의 노래는 진정한 고수들이 부를수있는 그 무언가가 들어있었다
겉멋만 잔뜩 들어있는 따라하기가 아닌
자신의 인생, 감정, 영혼을 넣어 부르는 노래
노화순청이란 이럴때 부르는 말이 아닐까?
세시봉의 고수들은 다음과 같다
어디로 튀지 모르는 점창파의 조영남
올곳은 기상의 화산파의 윤형주
어딜가나 편한 개방의 송창식
언제나 활발한 종남파의 김세환
홀로 독야청청한 아미파의 양희은
세외에서 노니는 신선같은 곤륜파의 이장희
그들의 노래는 젊은시절과는 또다른 경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장희의 노래는
잘부른다 할수없고
가창력있다 할수는 없을 지라도
그 노래 안에는 어떤 것도 표현할수 없는 무한한 그것이 있다
그들의 공력을 잠시나마 엿볼수있어서 나는 너무나 행복했다
이들 세시봉의 고수들이 언제나 우리들의 곁에 있었으면 한다
나이든 진정한 고수들이 많다
나는 나이들어 고수가 된다는 말을 인정할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 나는 살아있는 진정한 고수를 봤다
바로 놀러와 스페셜의 세시봉특집의 주인공들이었다
그들의 노래는 진정한 고수들이 부를수있는 그 무언가가 들어있었다
겉멋만 잔뜩 들어있는 따라하기가 아닌
자신의 인생, 감정, 영혼을 넣어 부르는 노래
노화순청이란 이럴때 부르는 말이 아닐까?
세시봉의 고수들은 다음과 같다
어디로 튀지 모르는 점창파의 조영남
올곳은 기상의 화산파의 윤형주
어딜가나 편한 개방의 송창식
언제나 활발한 종남파의 김세환
홀로 독야청청한 아미파의 양희은
세외에서 노니는 신선같은 곤륜파의 이장희
그들의 노래는 젊은시절과는 또다른 경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장희의 노래는
잘부른다 할수없고
가창력있다 할수는 없을 지라도
그 노래 안에는 어떤 것도 표현할수 없는 무한한 그것이 있다
그들의 공력을 잠시나마 엿볼수있어서 나는 너무나 행복했다
이들 세시봉의 고수들이 언제나 우리들의 곁에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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