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도 서서 볼일보자

여성은 항상 앉아서 볼일을 봐야 하는 걸까요?

어렸을때 일어서서 볼일을 본 경험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있을겁니다

근데 여성이라고 항상 앉아서만 볼일을 봐야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거 여성들도 일어서서 볼일을 봤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고대 그리스나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여성이 일어서서 볼일을 보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현대에 들어서 많은 여성들이 좌변기의 불결함과 찝찝함으로 본의 아니게

벌칙인 투명의자를 하며 허벅지가 굵어지는 고통을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투명의자의 고통에서 벗어나 그냥 서서 볼일을 보면 되는

화장실이 만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일명 여성용 입식 소변기

모양은 이렇습니다

남성의 경우는 평소처럼 볼일을 보면 됩니다

여성의 경우는 뒤로 돌아서 엉덩이가 변기쪽을 향하게 서서 허리를 약간 구부리고 볼일을 보면 됩니다

그러면 정확하게 변기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약간 불편한 자세이긴 하지만 서서 볼일을 보고 좌변기에

엉덩이를 밀착시키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상용화가 되지 않아서 서서 볼일을 볼 날을 좀더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불편이 편함을 만듭니다

혹시 10년이나 5년후에 이런 변기가 모든 화장실에 설치될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성들이여 불편하면 바꿉시다

(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bestbright?Redirect=Log&logNo=100087823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