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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stooory

간단한 절약 팁- 전기세

by 마도사친구 201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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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는 누진세 이므로
많이 쓰면 많이 쓸수록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내게 된다

물론 꼭 써야 할때 쓰고 돈을 낸다면 당연하다 하겠지만
쓰지도 않은 돈을 내야 한다면 누구라도 억울할것이다
그래서 쓰지도 않은 전기세를 내지 않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장 처음으로 할것은
쓰지 않는 프러그를 뽑는 것이다

모든 가전제품이 전원을 끄면 전기세가 안나가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가전제품의경우 전원을 켜면 바로 동작할수록 대기전력을 항상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전원을 끈다고 해서 전기세는 항상 나가고 있는 것이다

즉 휴대폰 배터리 를 밤에 충전해놓고 주무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또한 많은 전기를 소모한다

휴대폰 배터리는 파란불로 바뀌고 한시간정도만 지나면 완전충전되니
플러그를 뽑는 것이 좋다

컴퓨터를 대기모드로 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지만
대기모드에서도 모니터의 전원은 끄는 것이 좋다
컴퓨터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것이 바로 모니터다
따라서 모니터의 전원만 제대로 꺼도 많은 전기세를 아낄수있다

전자렌지또한 많은 전기세를 소모하는 제품이다
전자렌지를 사용한 후에는 필히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

또 혼자사는 집에서는 보온밥통이 항시 켜져있는 집이 많은 것이다
이런 집또한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

보온밥통은 냉장고와 함께 전기세를 많이 잡아먹는 괴물이다
따라서 꼭 필요한 밥만 해서 먹고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해서 데워먹고
보온밥통의 전원 플러그는 뽑는것이 좋다

전기세가 얼마나 한다고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얼마가 중요한가가 아니라
아끼는 습관을 만든다면
그리고 조금이라도 항상 모을수 있다면
그돈은 나중에 꼭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쓸수있는 돈이 된다

또한 꼭 돈만이 아니라
전기세를 아끼는 것은 지구를 살리는 일이기도 하다

전기는 저장성이 약한 에너지이다
따라서 전기는 만드는 즉시 소비되어야 하고
소비되지 않은 전기는 사라지고 만다
전기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자원이 쓰이는지 알면
전기를 막쓰지는 못할것이다

뭐 집의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는 것만으로
매달 약 7kg의 이산화 탄소배출량을 줄인다거나
컴퓨터 한대가 밤세 켜져있으면서 쓰는 에너지가
레이져프린터 약 800장을 뽑는 전기와 비슷하다거나
사무실에서 대기전력을 아낄경우
매달 약 35000원을 아끼고 이산화탄소배출량을 4500kg을 아낀다는 이야기는
하나마나겠지만

플러그를 하나 뽑을때마다
돈을 아끼고 지구를 살리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다
플러그를 뽑기 싫다면 전원차단가능한 멀티탭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절약 팁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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