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글만하자1 147일째(2021.7.26.) 1. 꽁꽁이는 방학이어도 어디 갈수가 없다. 평소였더라면 엄마를 따라 해외여행을 갈수도 있었을 것이고 고모와 언니오빠를 보러 제주도도 갈수 있었을 것이고 하다못해 캠핑이라도 가서 물놀이를 실컷 했을텐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2. 코로나때문만은 아니고 또하나의 원인이 있다. 한글 공부를 빼먹을수 없어서 이다. 아내는 한번을 빼먹으면 몇만원이 손해고 등등의 말을 하지만 그건 그저 변명이고 하루라도 빨리 한글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때문이다 또 약 한달정도의 과외로 인한 성과도 한몫을 했다. 꽁꽁이는 요즘 간판 상표 읽는데 재미가 들렸다. 양치질을 하다가도 '가 그 린', '어 린 이 치 약' 밥을 먹다가도 ' 고 추 장', '양 념' 밖에서도 '치 과', '모 집'(현수막 간판을 읽었다).. 2021.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