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칼럼5

[형 혼자쓰고 읽는 칼럼] 애무 받지만 말고 주기도 하자 오늘은 많은 여성분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한다 뭐 제목을 읽으면 아시겠지만 여성분들이 모르기도 하고 알면서 넘어가기도 하고 아예 생각이 없기도 한 애무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뭐 결론은 하나다 애무! 받기만 하지 말고 남자에게 해주기도 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왜? 라는 의문이 생긴다 왜????? 내가 애무를받으면 되지 해주기까지 해야 하는건가? 남자도 애무를 해줘야 하는건가? 남자는 못느끼는것 아닌가? 뭐 정답은 없다 하지만 할말은 있다 남자도 애무를 받을줄 아느냐? 물론 남자도 성감대가 있다 개개인이 틀리니 어디다라고 콕 찝어서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당연히 존재한다 그렇지만 전편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남자는 왕복운동으로 애무에 대한 효과가 다 사라진다 왕복운동을 하고 사정하는 짧은 순간 모든것이 해소되는.. 2012. 4. 18.
[형 혼자 쓰고 읽는 칼럼] 씻고 합시다 "거칠게 문을 닫았다 두남녀는 거침없이 서로의 몸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입술과 목 어깨 그리고 가슴으로 둘은 허물을 벗듯이 옷을 벗어버리고 숨쉬는 시간도 아끼려는 듯 바로 침대로 향했다 그리고....." 보통의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있다 어디가 문제일까? 바로 체취, 냄새가 불편한 진실이다 화면으로는 정말 아름답다 잘생긴 남자 주인공은 바로 전 장면에서 담배를 쉴세없이 피웠으며 맥주와 양주 보드카까지 끝을 보려는 듯 마셨다 또 하루종일 땀으로 온 몸을 샤워했다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 주인공은 어떤가? 몇일 동안 기다란 부츠를 벗지도 않고 신고 있었으며 (심지어 뛰기까지 했다) 속옷을 갈아입지도 못했고(물론 샤워도 NO) 남자와 똑같이 술을 쉴세없이 마셨다.. 2012. 4. 9.
[형 혼자 쓰고 읽는 칼럼] 집중이 중요하다 여성들이 오해하는 하나가 있다 아니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남편이나 남친이나 아님 오늘 처음보는 놈과 섹스를 할때 그 남자놈들이 새로운 아니면 기묘한 듯도보도 못한 자세를 하고자 하면 무조건 거부하거나 싫어하거나 자신을 성의 노리개로 본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것도 아니라면 어디서 한참 놀아본 놈이거나 놀고있는 놈이거나 포르노 중독자쯤으로 치부한다 뭐 남자놈들중에 이중 어느하나 얻어걸리지 않을 놈이 있겠냐 마는 중요한 것은 우선 시작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남편이 남친이 그냥 친구가 오늘 처음 본 놈이 기묘한 자세를 새로운 체위를 시도 한다면 이것이 어디서 보고 온것이든, 누구랑 하고 온것이든 신경 쓰지 말자는 것이다 정 신경이 쓰인다면 당당하게 stop을 외치고 옷을 입자 아니라면 출처는 묻지말고.. 2012. 3. 27.
[형 혼자쓰고 읽는 칼럼] 섹스는 무기다.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정정한다 여자의 섹스는 무기다. (이게 정확한 제목이다) 사실은 무기여야 한다 제발 무기로 사용해라 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왜 여자의 섹스는 무기일까? 남자와 여자는 평등하다 이것이 현대의 상식이고 사고방식이다 물론 인격적으로 법률적으로는 그렇다 다시 생각해보자 남자와 여자는 평등한가? 아니다 전혀 평등하지 않다 남자와 여자는 힘의 세기가 다르다 (이건 근력의 문제다) 남자와 여자는 생리적, 육제적, 정신적으로 다르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배출의 매커니즘도 다르다 정확히 말하자면 '남자는 사정하면 끝' 이다 여기서 남자의 사정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사정은 한자로 射精 이다 쏠사 정할정이 사정의 한자어다 즉 정을 쏜다는 것이다 사정의 사전적 정의도 "정액을 반사적으로 밖으로.. 2012. 3.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