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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

2010년 3월 9일 오후 7시 제주도에서 2010년 3월 9일 오후 7시 제주도 어느병원에서 예쁜 여자아기가 태어났다 이름은 예서 나의 세번째 친조카다 아마 마지막이 아닐까 싶지만 아직은 모르는일 예서야 제주도에서 태어나서 삼촌이 보러 못갔지만 예서가 태어난걸 아주 엄청 너무너무 축하한다 그리고 빨리 보고싶다 예서는 엄마처럼만 크면 좋겠다 누나랑 오빠랑도 잘 지내고 당연히 건강해야하고 삼촌이 예서 맛있는거랑 좋은거 많이 사주려고 노력중이니까 쪼금만 기다려줘 예서야 엄마아빠에게서 누나 오빠 와 같이 제주도에서 할머니곁에서 행복해야해 삼촌도 조만간 보러 갈게 2011. 3. 14.
손이 시렵다  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뉴스에서는 함바얘기에 한달 월급 1억 얘기에 당연히 자국 국민을 지켜야 하건만 내버려 두었던 그래서 처음이라 신기한 삼호 주얼리호 무력 구출 환호 얘기 뿐이다 그런데 난 별로 놀랍지도 극적이지도 않다 그냥 지금까지 하지 않았고 해적에게 돈을 주고도 안주었다고 하고 그래서 한국인은 봉이라고 생각하는 또한 그것을 공공연히 이야기하는 언론이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더 극적이고 더 놀랍다 지인은 제주도로 이사간다고 분주하고 누군가는 제 3의 인생을 산다고 분주한데 난 그냥 집에서 손이 시리다 너무 시리다 이번 겨울 진짜 춥다 201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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