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젖은옷입고다는거너무싫어1 104일째(2021.6.13.) 1. 어제 오랜만에 가족과 만나고 제사를 지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꽁꽁이가 고생을 많이 했다. 친척 언니오빠들과 장난을 치랴 괴롭힘 당하랴 자기것 지키랴 양보를 하랴 그래서 오늘은 근처 계곡으로 소풍을 갔다. 2. 근처에 꽤나 괜찮은 계곡이 있다. 물론 근처에는 다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지만 꼭 식당을 이용하지 않아도 계곡을 이용할수 있기에 소풍을 갔다. 역시나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와 사람, 등산객으로 만원이었다. 또 자동으로 남들도 하고 나도 하게 되는 그 말이 입으로 나왔다. "코로나 시국 맞나 몰라" 우리도 나오고서....(반성합니다) 3. 계곡도 만석이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겨우 좁은 자리 하나 차지하고 물놀이를.. 2021.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