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휴직1 육아휴직 전 첫번째 이야기 내가 육아휴직을 계획하게 된 이유는 다니고 있는 회사의 구조적 문제 때문이었다. 나는 직원규모 10명 내외의 소규모 회사에 다녔다. 회사는 일단은 NGO였으며 일단은 비영리법인이었다. 이런 소규모 중소기업이나 협회, 단체는 한사람이 여러가지 일을 해야한다. (전적으로 내 몇번의 경험에 한해서임을 밝혀둔다.) 특히 협회나 단체 등의 소기업이며 비영리 법인들은 절대적 구조상 한명이 한가지 일만 할 수가 없다. 즉 구인구직을 할때는 명확한 업무가 있는듯 보이지만 결국은 여러가지 일들을 같이 해야만 한다. 지금의 회사는 대략 4-5년전에 들어왔다. 처음의 업무는 기획으로 들어왔지만 역시 작은 회사답게 여러가지 일을 수행해야만 했다. 일이야 충분히 할 수 있다.(어른들 말씀처럼 남의 돈 먹는 것이 쉬우랴) 일이 .. 2019.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