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삶의 품격1 지혜까지 바라지 않아 요즘 노인들에게 지혜를 바라는 것은 욕심일까? 과거 사람들은, 노인들은 지혜로웠을까? 아프리카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다. "노인 한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 그렇게 경험과 삶의 지혜, 혜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존경받던 존중받던 사람들이 있었다. 과연 지금도 있을까?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없는 것은 나의 일천한 인간관계를 탓해야 하는 것일까? 지금의 세대나 시절을 탓해야 하는 것일까? 책이나 소설, 만화에서는 그런 노인들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잘못을 탓하지 않고, 묵묵히 지켜보며, 필요할때 남모르게 도와주는 말하자면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다. 그로인해 주인공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고 무언가 성취하는 인물이 된다. 하지만 내 주변의 현실은 전혀 다르다. 재산이 몇십억, .. 2019.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