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중에치아교정해야하는것은아니겠지1 40일째(2021.4.10.) 내가 어릴때는 이가 흔들려 빼려면 나 혼자 계속 흔들다가 빠지면 그때 부모님에게 이야기 하거나 많이 흔들릴때 부모님이 이에 실을 묶어서 빼고는 했다. 어릴때 기억이 히미하지만 나는 아파서 울고 있는데 웃고 있던 부모님이 생각이 난다. 난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나도 웃고 말았다. 지난주 월요일에 아이의 아랫 이가 흔들리고 안쪽 잇몸에서 이가 나오고 있어서 치과에 데려갔다. 아래턱이 작아서 이가 나올 자리가 부족해 안쪽으로 나오는 거라고 한다. 턱이 작아서라니... 날 안닮은게 천만다행이다. 날 닮았으면 이가 나올 자리는 충분하도고 남았을텐데... 그래서 바로 아랫 니 하나를 뽑았다. 뽑은 이는 자랑스럽게 통에 담아서 집에 왔다. 이가 빠진 모습이 어찌.. 2021.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