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두명은누구지1 123일째(2021.7.2.) 1. 몇일전 참관수업 아니 '학부모 공개수업' 이 있었다. (학부모 공개수업 내용 참고 https://stooory.tistory.com/1015 ) 그 날 이후 더 많은 생각을 했다. 보지 못했던 것이 보이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2. 그리고 꽁꽁이가 '과외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정식 학원을 다니는 것은 아니고 모여서 학습지를 공부하는 것이다. (이름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굳이 말하지 않겠다.) 나는 초등학생에게 과외수업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가르치는 국어학원, 수학학원, 영어학원 등은 전혀 보내지 않았고 보내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렇다고 과외 수업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발레, 미술 등의 학원을 다녔고 지금도 미술학원은 꾸준.. 2021.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