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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3

드디어 종남의 동문이 모두 모였다 11월 1일 군림천하 16권을 홍대근처의 서점에서 구입했다 이로써 용노사의 군림천하 22권을 모두 모았다 이쯤에서 증거사진이 없으면 믿지 않으니 증거사진을 공개한다 고등학교 미술시간에 판화의 주제로 군림천하 4자를 썼다가 죽도록 맞은 이후 언젠가는 꼭 다 모으겠다는 다짐은 했지만 실제로 이뤄질줄은 몰랐다 아직 완결이 된것은 아니니 좀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현재의 용노사의 속도라면 아마도 4년쯤 후가 되지 않을까....멀다 가마득하다) 뭐 그래도 어떠하리 이젠 다음권이 나와서 앞의 이야기가 생각나지 않을때 천천히 시간을 갖고 다시 읽으면 그만인것을... 그래도 용노사님 그리고 계백북스 관계자 여러분 빨리 빨리 군림천하 23권 24권 25권을 발행해 주세요 2011. 11. 2.
계백북스 감사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군림천하 22권이 돌아왔다 언제 들었는지 모르지만 대명종이 부도났다는 소식에 군림천하는 어찌되느냐며 혼자 참담함을 삼키던 때도 있었고 인터넷 상에서 계백북스라는 곳에서 다시 발행한다는 소식에 기쁨과 함께 루머가 아닌지 다시 발간되더라도 표지디자인이라던가 그런것이 얼마나 바뀔지 궁금함을 넘어 걱정을 하는 나였는데 군림천하 22권이 전과 전혀 다름없이 다시 돌아왔다 계백북스에서도 고심을 많이 했겠지만 기존의 대명종과 같은 표지디자인을 해준것에 대해 너무 너무 고마움을 느낀다 또한 대명종은 글자 크기가 너무 커서 내용이 얼마 담기지 않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 계백북스의 책은 글자 크기도 적당하고 책의 두께도 딱이다 다만 우리 용대운 노사님께서 무언가 한마디라도 적어주셨을줄 알았는데 책의 내용만.. 2011. 7. 11.
헌책방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  저번 주말에 헌책방을 가서 우아한 쇼핑을 했다 평소에 읽고 싶었지만 어쩌다 잊어버린 읽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그리고 알지 못했지만 지금을 알아버린 그런 책들을 거의 헐값에 사왔다 이번 한주는 이 책들이랑 아주 기분좋게 보낼 생각이다 201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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