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백3 백수는 남자가 아니다 이건 나의 이야기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가 아니기도 하다 백수일때 서글픔이야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서러움이야 또 서글픔보다 많으면 많지 결코 적지 않다 하지만 그중에서 단연 최고일때는 언제일까? 서글프고 서럽고 짜증나고 초라할때 그때는 누군가를 좋아할때 가장 절정에 이른다 학생일때는 (중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 아무런 고민이 없다( 그당시의 고민을 폄하는것이 아니라 지금 생각해보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연인이 남자이건 여자이건 학생일때는 돈이 없는게 당연하고 있으면 더 좋은 것 그 뿐이다 조건을 따진다기보다 그 사람이 좋으면 그것으로 아무런 꺼리낌 없이 다가설 수 있고 고백을 할 수 도 있고 차이기도 하고 사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그 당시에는 여러가지 자신들만의 이.. 2009. 12. 21. 연말 술자리가 좋은 이유? 연말에는 이런 저런 술자리가 많다 난 술마시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술자리만은 좋아한다 하지만 연말 술자리는 너무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어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좋아하기로 했다 뭐 소소한 이야기는 뒤로하고 연말 술자리가 좋은 이유를 들어보자 연말술자리는 한마디로 한해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먹고 마시며 한해의 스트레스를 풀고 다음해를 준비하는 자리다 (뭐 요즘은 건전하게 노는 경향도 있는 것 같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그렇기에 한해가 좋지 않았으면 좋지 않았던 데로 더할나위없이 좋았으면 좋은데로 각자의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된다 부담없이 먹고 마실수 있고 술값 계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수있으니 이 아니더 좋을수 있을까? 또 다른 의미로 연말 술자리가 좋은 이유가 있다 바로 청춘 남녀들의 고백 타.. 2009. 12. 21. 찾는 곳에 길이있다 인터넷에서 이성의 사진을 보고 반한적이 있나요? 그래서 그 이성을 찾아보신적이 있나요? 그 이성과 만날 용기가 있으신가요? 한 청년이 인터넷에서 반라의 여성을 보았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야한 이미지 중 하나였습니다 여인이 절세 미인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청년에게 그 여자분은 완벽한 이상형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여기저기 수소문 하여 여성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몇년후 그 청년은 여성을 찾아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 여성은 처음에는 수줍고 당황했지만 결국 그 청년의 고백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둘은 그 순간만은 세상의 주인공이였습니다 이런 말도 않되는 이야기가 어딧냐고 하지만 러시아에서 실제 일어난 일이라고 하네요 출처 입니다 --> http://tipma.tistory.com/881 위의 사진이 인터넷 러시아.. 2009.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