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투더퓨처2'에서 유명한 장면이 여럿나온다.
자동으로 끈을 묶는 나이키 운동화(실제 판매를 했다. 기사 참조)
자동으로 사이즈에 맞게 조절되는 옷(나중에 스파이더맨 : 홈커밍 에서 오마주를 했다.)등이 있다.
그중 단연 최고는 호버보드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 마이클 J 폭스가 공중에 떠있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물위를 건너는 장면이 명장면은 아닐수 있는나 최고의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호버보드 실제로 가능한가?
호버보드는 실제 가능할까?
그 문제를 위해서는 상온 상압의 초전도체가 필요하다.
알기 쉽게 이야기를 하면 상온의 온도에서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는 물체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지금까지는 영하148도에서 공중에 부양되는 초전도체를 개발했지만 상용화는 안되었다.
그 이유는 영하 148도의 조건을 갖추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상온에서 공중부양이 가능한 초전도체가 개발된다면 호버보드의 상용화도 꿈만은 아닐것이다.
위의 이미지는 영화 백투더퓨처2의 주인공 마이클 J 폭스가 호버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호버보드 밑에 회색으로 둥글게 2개 보이는 것이 상온 상압의 초전도체라고 보면 된다.
상온상압 초전도체 누가 개발했나?
상온상압의 초전도체를 국내 한 기업에서 개발에 성공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개발에 성공했다고 하는 기업은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연구팀이다.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연구팀은 관련 논문을 한국결정성장학회지에 개재하였다.
관련하여 과학계에서는 관련 연구에대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관련 기사 :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20/2023032000031.html
관련기사 :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0950
논란의 논문을 살펴보자
논란의 논문은 한국결정성장학회지에 등재되어 있다.
논문의 제목은 '상온상압 초전도체(LK-99) 개발을 위한 고찰'이다.
논문의 저자는 이석배, 김지훈, 임성연, 안수민, 권영완, 오근호로 되어 있다.
다음 논문에서는 상온 상압에서 초전도체가 가능함을 서술하고 있다
https://www.kci.go.kr/kciportal/landing/article.kci?arti_id=ART002955269
논문의 내용은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향후 기회가 되면 다시 확인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