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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stooory

3월 11일 12일

by 마도사친구 201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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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취업지원: 1건

12일
취업지원: 0건

갑자기 이사를 가야한다
마음이 심란하니
손에 잡히는 게 없다

내가 조금만 빨리 취직을 했더라면
이번 이사에 조금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못난 아들, 못난 오빠, 못난 삼촌이 되고 말았다

세사는 설움이란 다 그런거다
주인집은 왜들 그렇게 다 똑같은지
하나같이 못될수 밖에 없는 건가?
이기적일수 밖에 없는걸까?

마음이 따라주질 않으니
몸도 똑같다
자세고 뭐고 계속 눕고싶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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