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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은 아픈 병이다.
아픈 부위도 천차만별이다.
지금까지 내가 통풍으로 아픈 곳을 적어보겠다.
(전적으로 내 개인적인 경험담이며 자세한 판단은 병원에서 의사에게 받으시길 권장한다.)
통증이 온곳을 적는 이유는 통풍이 왔던 곳이 다양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도 이런 곳에는 잘 오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고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며
진통제만 준 의사도 있다.
(약국에서 약을 보니 통풍약 대신 진통제 위장약 뿐이었다. 그 병원은 다신 안간다.)
처음으로 오른쪽과 왼쪽 엄지 발가락 뿌리 쪽이 가장 많이 왔다.(거의 85% 이상)
오른쪽과 왼쪽 무릎에도 통증이 왔었다.(오른쪽 3회, 왼쪽 1회)
오른쪽 팔꿈치에도 왔었다.(1회)
왼쪽과 오른쪽 발등에도 통증이 왔다.(근래에 들어서 자주왔다.)
다행이도 발꿈치나 손등, 손목, 손가락에는 아직 오지 않았다.
(요즘 약간 오른쪽 엄지 손가락에 은은한 통증이 오는 것 같다. 하지만 확진은 아니다.)
드물게는 어깨관절이나 엉덩이 관절, 척추등에도 온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없었다.
통풍은 항상 관리를 해줘야 하는 병이다.
그리고 본인이 혼자 치료하려고 하지 말고
병원에서 의사와 꼭 상담을 하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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