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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확인하던 위메이드 주식에 대한 기사가 26일(월)에 올라왔다.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920825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62616035538138
이정도 규모면 한동안 계속 떨어지던 위메이드 주가에 호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관련 내용을 찾아봤는데 뭔가 이상했다.
637만원이다.
다시 봐도
637만원이다.
난 처음에 637만주인 줄 알았다.
하기야 총발행주식이 3300만주인 회사에서 거의 20%인 발행주식을 처분하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제목만 보고 내가 생각하고 싶은데로 읽었나보다.
진짜 공시 내용을 찾아보니 407주 637만원이 맞았다.
그럼 왜 위메이드는 꼴랑 407주, 637만원의 주식을 처분할 생각을 했을까?
나는 조용히 생각해 보고 위메이드를 관심종목에서 삭제했다.
나이트크로우도 생각보다 더 별로이고, 중국 판호는 이제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뭘 한다고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위퍼블릭' 이라고 (우선 이름부터 바꾸자)
한동안은 쳐다보지 않는 것으로 마음먹었다.
한국 증시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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