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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을 봤다
사실 A 특공대를 보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우여곡절 끝에 방자전을 보게 되었다
나는 사실 조여정도 김주혁도 별로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라 시큰둥한 반응으로
어쩔수 없이 보게 되었다
약간의 조여정의 노출이 흥미 거리만 될뿐이었다
하지만
처음 등장부터 나를 사로 잡은
마노인 아니 오달수
곧 또 다시 나를 흥분 시킨
향단 아니 류현경
그리고 끝에서야 나타나 나를 웃게 만든
변학도 아니 사실 누군지 이름을 모른다
이들이 방자전을 재미있게 보게 만들었다
사실 오달수도 좋고 변학도도 좋았다
하지만 영화보는 내내내
나의 초미의 관심사는
향단이의 노출이었다
사실 나의 스타일은 조여정보다 향단 류현경이다
류현경은 예전 MBC 드라마 단팥빵에서 최강희의 어릴적부터 친구로 등장해서
나의 눈을 사로 잡았다
근데 방자전에 나올쭐이야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내가 실망해서 마노인과 변학도에 관심을 가질때쯤
한번 딱 한번 등장한 류현경의 노출신
결정했다
나중에라도 꼭 한번더 방자전을 보기로
나는 조여정보다
류현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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