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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운점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 가장 부러운것은 많은 외국인들이 (물론 TV에 보여지는 외국인들이지만)
2~3개 국어를 구사할줄 안다는 것이다
이건 뭐 영어권 국가의 특권일수도 있고 그 나라에서 공통언어가 몇개국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말 부러운것은 사실이다
나도 지금까지 영어에 쏟아부은 정성과 시간을 따지면
벌써 현지인 처럼 말을 해야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의 희생양인걸...
(토익 토플이 만점이어도 말한마디 못하는 교육인걸 어쩌랴)
뭐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영어는 내 일생의 숙제이고
내 나름대로 또 하나의 숙제를 풀어보고자 한다
얼마전 파고다북스의 재팬이지 서평단 모집이 있었다
일본어에 대한 열망이 있던 나는 당연히 응모를 했고
왠일인지 당첨이 되었다 (당선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책을 받게 되었고
이제 공부하게 될 책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그중 가장 부러운것은 많은 외국인들이 (물론 TV에 보여지는 외국인들이지만)
2~3개 국어를 구사할줄 안다는 것이다
이건 뭐 영어권 국가의 특권일수도 있고 그 나라에서 공통언어가 몇개국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말 부러운것은 사실이다
나도 지금까지 영어에 쏟아부은 정성과 시간을 따지면
벌써 현지인 처럼 말을 해야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의 희생양인걸...
(토익 토플이 만점이어도 말한마디 못하는 교육인걸 어쩌랴)
뭐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영어는 내 일생의 숙제이고
내 나름대로 또 하나의 숙제를 풀어보고자 한다
얼마전 파고다북스의 재팬이지 서평단 모집이 있었다
일본어에 대한 열망이 있던 나는 당연히 응모를 했고
왠일인지 당첨이 되었다 (당선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책을 받게 되었고
이제 공부하게 될 책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사진출처 : http://www.pagodabook.com/book/recommendview?seq=81 )
우선 책이 나온 파고다북스에 소개된 재팬이지다
뭐 여러말이 필요없고 우선 들어가 보시라
우선 책이 나온 파고다북스에 소개된 재팬이지다
뭐 여러말이 필요없고 우선 들어가 보시라
현재 판매되고 있는 온라인서점이다 구매할분은 들어가 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책을 살펴보자
우선 첫인상은 귀엽다였다
딱딱하거나 너무 쉬워보이지 않고 뭔가 자꾸 보고 싶게 만들었다고 할까
물론 표지의 저 빨간 버튼은 꼭 눌러보고싶다
(무슨 다른 의미가 있는건지?)
뒷면은 딱히 뭐라 할말이 없다
딱 간결하고 심플하다
근데 가격이 16000원이다
요즘 외국어서적은 살일이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가격을 알게 되었다
어학 서적을 사면 요즘은 거의 들어있는 오디오 MP3 CD다
역시 빨간색이다
(진짜 빨간색도 무슨 의미가 있으려나?)
책을 처음 들어본 소감은 묵직하다란 느낌이었다
이걸 어떻게 들고 다니며 공부한다
잠깐 고민을 했다
근데 책을 보다 보니 이런 고민이 기우였음을 알게 되었다
왜냐고?
책속에 책이 또 있다
이렇게...
요 얇은 책을 들고 다니며 공부를 하면된다
두꺼운 책은 집에서 공부를 하면 된다
보너스 북에는 각종 동사와 한자쓰기 중요문법들이 알차게 들어있다
그리고 재팬이지의 또하나의 장점
일본어 히라가나나 가타가나가 잘 않외어지는데
효율적으로 잘 외우라고
이렇게
그림카드를 넣어주셨다
한장씩 뜯어서 공부하면 된다
요즘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는것 같은데 이럴때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것이다
지금까지 재팬이지를 살펴 보았다
두께에 압도되지만 시작하다보면
정신없이 몰입되는 재팬이지
다시한번 2개국어에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일본어
이번엔 꼭 마스터 하리라...
(나의 마스터는 책읽고 간판읽고 소소한 여행회화정도 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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