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1일 브레이커 N.W. (이하 NW) 구입하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다
(관련 포스팅 : http://stooory.tistory.com/482 )
그리고
NW의 내 멋대로의 예상 캐스팅도 해보았다
(관련 포스팅 : http://stooory.tistory.com/485 )
또한 브레이커 1부에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캐릭터를 설명해 보았다
(관련 포스팅 : http://stooory.tistory.com/488 )
이번에는 브레이커 2부인 브레이커 N.W. (브레이커 뉴웨이브)에 대한 캐릭터 설명이 되겠다
밑에 등장하는 사진들은 이번에 구입한 책에서 직접 핸드폰 사진으로 찍은것과 (이번에는 따로 스캔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재 웹툰에서 연재하고 있는 (20화 부터 57화 까지) 만화에서 캡쳐 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브레이커 N.W. 웹툰주소 :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BREAKER2 )
이제 본격적인 캐릭터 설명하고자 한다
(약간의 제 사견이 들어가 있음을 먼저 밝힘니다. 또한 최대한 스포일러를 적게 보여드리러 고민했습니다 )
이시운
브레이커 N.W.의 주인공
삼음절맥을 타고난 신체여서 운동능력이 부족하지만
이시호의 도움(?)으로 일월신단을 복용하고
구문룡이 내기를 다스려 줌으로써 완벽한 신체(?)로 다시 태어났다
구문룡급의 무혼을 지니고 있다
구문룡의 현천지공과 환환신보의 진,퇴,회,격,환을 익히고있다
또한 예원관의 현환심현공 또한 익혔다
권지니
선우가 권재규 장로의 외손녀다
이시운의 보디가드겸 감시자 였으나 ... (스포일러)
선우가의 낙뢰권을 익히고 있으며 다양한 무술을 구가 할수 있다
빨간머리이며 외국에서 살다가 왔다
진희는 한국식 이름이며 지니가 맞다
유지건
미소검 유지건
신림문 역사이래 최고의 천재로
검으로는 천도문 혁소천을 누를 거라는 소문이 있다
미래의 검성으로 불리운다
SUC의 음모로 인해 신림문에서 파문을 당했다
SUC의 오대장 자리를 박차고 나와 SUC와 원한이 깊다
세라
세라
현 밀양문 장문인이며
현 구룡 고등학교 이사장이다
선대 밀양문 장문인의 손녀로 이시운으로 인해 밀양문 장문에 올랐다
전대 밀양문 장문인인 할아버지가 구문룡에게 죽자
복수를 다짐하며 이시운을 죽이려했었으나 ...(스포일러)
( 다양한 변신이 가능 세라누나 멋져요- 완벽한 사견임)
권재규
지니의 외할아버지
선우가 최고수이며 장로다
선대 선우가 가주와 친구였으며
최강 선우가를 만든 장본인이다
자신의 딸이며 지니의 어머니인 혜령과의 가슴아픈 오해가 있다
전장일
선우가의 장로
이시운의 무혼을 처음으로 알아보고 이시운을 도우려함
배승재
천재의원
이시운을 도우려 진기단을 주고
이시운을 도울 연단을 만들려고 한다
일월문주 허원재의 약재 모으는 일을 도와준다
강하일
선우가의 신진고수
4대신성이후 최고의 신예 고수
지니 어머니인 혜령의 비사를 알고 있다
( 지니를 좋아함 아마도 짝사랑? )
창호
구룡고등학교에서 이시운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학교 짱
이시운에게 밎아서 기절이후
학교를 나와
SUC의 수하가 됨
(이후 반란의 중심이나 이시운을 지속적으로 괴롭힐 가능성이 많음)
양용현 이지유
SUC 오대장중 두명
쿨가이 양용현과 흑공주 이지유로 불리운다
흑공주 이지유는 미소검 유지건으로 인해 오대장에 들어와서 인지
유지건을 증오하고 있으며 얼굴에 비밀을 가지고 있음
SUC는 수장 밑으로 오대장이 있으며 그 밑으로 각 조가 있다
각 조는 팀장과 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왜 조장과 조원이 아닌지 ...)
신진고수들
앞으로 이시운을 괴롭히거나 이시운의 힘이 될 가능성이 많은 캐릭터들
구문룡
이시운에게 동영상으로 가르침을 주고 있다
허원재
일월문주이며 브레이커 1부에서
이시호를 사모하며 구문룡을 잠깐 괴롭힌 인물
이번에는 천재의원 배승재를 이용해 누군가를 살리려 한다
그 누군가는 바로
이 여인임
아마도 거의 100% 이시호로 보임
(이후 허원재에 의해 이시호가 살아날 경우
구문룡과 이시운은 암흑을 나락으로 빠질 가능성도 있음 )
이 캐릭터 분석을 위해 브레이커 1부 부터 브레이커 N.W. 까지
한번에 모두 모아서 보았다
역시 명작이라 불릴정도로 재미 있으며
누구도 모를 여러가지 복선이 깔려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복선을 느낄때마다 전율을 금할수 없었다 작가님 짱)
마지막으로
작가님들은 천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다
벌써 브레이커 N.W. 이후의 이야기가 보고 싶다
P.S. 관련 포스팅도 함께 봐주세요
http://stooory.tistory.com/482 브레이커 2부 - 브레이커 N.W. 드디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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