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항상고맙고미안하고사랑해1 26일째(2021.3.27) 학교에 들어가니 아이의 언어적 표현력이 확연히 달라졌다.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 꽁꽁 : 아빠 메롱메롱 빨리 해봐 나: 메롱 메롱 꽁꽁 : 왜 이렇게 느려 나처럼 빨리해봐 나: 메롱 메롱 아빠는 꽁꽁이 처럼 빨리 안되는데.. 꽁꽁 : 나처럼 빨리 하려면 입술에 침을 발라야해 나 : 이렇게 ? 메롱메롱 그래도 안되는데? 꽁꽁: 입술에 침을 발라서 혀가 미끄러지도록 해야 메롱메롱이 빨리돼 토씨하나 안들리고 이렇게 말했다. 또한 선생님과 많은 친구들과 있으며 대화가 많아지는지 쫑알쫑알 말을 많이 한다. 이런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1년동안 집에만 있어야 했으니 오죽 답답했을까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마스크를 잘쓰고 조심해야 겠다. #지금모습을영원히간직하.. 2021.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