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등학생한글교육이궁금해1 92일째(2021.6.1.) 1. 혹시나 하던게 생각만 하던게 만약에 하던게 일어나버렸다. 2. 내가 어릴때 부모님께 학교에서 연락이 간 것은 한번 정도였다. (내 기억이 맞다면) 나때에는 학교에서 집으로 연락이 오면 그건 큰일 난것이었다. 그런데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연락이 왔다. 혹시나 하던게 역시나로 돌아왔다. 선생님은 애둘러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꽁꽁이가 한글을 몰라서 수업진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얼마전까지는 한명이 더 있었지만 그 아이는 이제 잘 한단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이런 말을 덧붙였다. 2학년 올라갈때까지 한글을 알지 못하면 자신이 데리고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의무가 있는지 그렇게 이야기했다. (꼭 이 .. 2021.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