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등학생연애일기1 175일째(2021.8.23.) 1. 캠핑의 후유증때문일까? 머리가 무겁고 온몸이 찌뿌둥했다. 내가 학교다닐때 방학이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부모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짧긴 뭐가 짧아 너무 길어서 탈이다" 초등학교 학부모가 되어서 첫번째 방학을 맞아보니 그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특히 아내는 더 그랬다. 하지만 난 "그래도 방학이 너무 짧다." 2. 오늘은 개학으로 학교에 갔다. 나 때는 방학식이나 개학식때는 행사만 하고 집으로 왔는데 요즘은 아니 꽁꽁이 초등학교는 방학식이든 개학식이든 모두 수업을 한다. 이게 요즘 그런건지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겠다. 그렇게 점심까지 먹고 나온 꽁꽁이는 바로 미술학원으로 갔다. 미술학원은 일주일에 하루 1시간 30분 수업을 진행한다. 미술학원이 집과 거리가 있어 차를 .. 2021.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