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좀더자세히말해주면안되겠니?1 18일째(2021.3.19) 대나무가 잘자란다고 합니다. 대파도 심어보니 뒤돌아보면 자라 있더군요. 그것보다 더 빨리 자라는 것이 아이들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아이들이 더 빨리 자라는거 같고 (벌써 나이가 그렇게 됐어?, 어제 군대 갔는데 벌써 제대라고? 등등) 내 아이도 뒤돌아보니 성큼 자라있네요. 나 : 구름(가명)이는 친구로 잘지내? (구름이는 우리 땡땡이가 학교에 가서 반한 아이입니다.) 땡땡 : 응 잘지내 근데 나랑은 안놀거야? 나 : 엉? 무슨말이야? 싸웠어? 땡땡 : 아니 구름이는 다른 친구 좋아해 그래서 나랑은 안놀아? 갑자기 땡땡이에게 나도 모르게 미안하고 미안해졌습니다. 나 : 마음 안아파? 구름이 나쁘네 땡땡 ; 아니 괜찮아 나도 다른 친구 좋아하면 돼 요즘 세대가.. 2021.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