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절명시1 성삼문- 절명시 절명시라는 것을 갑자기 우연히 알게 되었다 내가 절명시를 알게 되었을때 가장 처음 알게 된 절명시가 성삼문의 절명시다 사육신의 한사람으로 자신의 죽음을 앞에두고도 이토록 담담 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대단하고 나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높은 마음의 경지라고 생각한다 擊 鼓 催 人 命 북소리는 사람의 목숨 재촉하고. 回 頭 日 欲 斜 고개 돌려 바라보니 해도 지려 하는구나. 黃 泉 無 一 店 저승가는 길에는 묵을 곳이 없다 하니, 今 夜 宿 誰 家 오늘 밤은 어느 집에서 묵고 갈까. 해석은 논술시험에 나온 해석을 바탕으로 내가 임의적으로 한 해석을 더해 보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절명시와 한시들은 나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정형화된 시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이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선인들의 기상이.. 2009.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