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디가더지옥일까1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보고 나에게 좋은 책, 영화, 만화란 재미가 전부가 아닌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그런점에서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봤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콰이어트 플레이스' (여담 : 존크래신스키와 에밀리 블런트가 부부인건 아시죠?)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보는 내내 내 머리속에 든 생각은 괴물들이 나타나서 지금까지 어떻게 지낸거지? 신문은 어떻게 약점들을 보도한거지? 왜 노인은 소리를 지른거지? 맹인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그리고 속편으로 괴물들의 등장에 대한 영화가 있으면 스케일도 커지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끝나고 나서는 그래서 그들은 괴물 사냥꾼이 되는건가?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큰 소음을 만들어 낸다면? 등등의 생각들이 들었다. (출처 구글이미지검색 : https://www.. 2018.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