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별남 컴퓨터의사 안철수1 행복바이러스 안철수 누군가의 추천으로 (이런것을 잘 기억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이런것은 잘 잊어버린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잘 기억하지 않는다 ) 행복바이러스 안철수를 읽어보라고 권유 받았다 좋은 책이라고 재미 있다고 교훈적이라고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칭찬을 해서 나도 읽어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게 왠일이냐 책의 서문에 1995년 썼던 '별난컴퓨터의사 안철수'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만 추려서 만든 책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난 그 책을 읽었다 그후 약간의 불안감을 감추며 책을 읽었다 아뿔사 정말 개인적인 이야기만 추려서 만든 책이었다 모든 에피소드가 기억이 나지는 않았지만 많은 내용이 내가 읽었던 기억이 있는것이었다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릎팍도사에 안철수씨가 나온후에 '별난 컴퓨터의사 안철수'를 읽었으니 기억이 안나겠는가?).. 2010.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