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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무어2

이제야 식코를 보다 뭐 마이클 무어의 식코 더 말해서 무엇하랴 이제야 봤다 식코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이있다 "국가는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나도 그런 나라에 살아보고 싶다 국가가 국민을 두려워하는 나라 국민이 국가를 두려워하지 않는 나라 범죄를 저지르도고 당당하지 않는 나라 국회의원이 정직한나라 공무원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나라 공직자의 범죄를 감싸주는 나라가 아닌 더 엄벌에 처하는 나라 이런 나라에 살고 싶다 2012. 3. 30.
신문과 뉴스를 보고 있자니... 뭐 딱히 요즘만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신문과 뉴스를 보고 있자니 마이클 무어 감독의 2009년작 캐피탈리즘의 한 대사가 떠오른다 " 나는 이런 나라에 살기를 거부합니다. 하지만 떠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 나도 요즘 진심으로 이런 말을 세상 사람들에게 떠들고 싶다 " 너희들이 있는 나라에서 살기를 거부한다. 너희들이 없는 곳으로 갈수있다면 꼭 갈것이다.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귀 귀 귀 귀 참고로 덧붙이자면 난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한다 한글을 사랑하고 우리 선조들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내가 우리집을 사랑한다고 우리집에 사는 바퀴벌레를 사랑할수는 없다 내가 여자를 사랑한다고 그 여자의 성병이나 고질병까지 사랑할수는 없다 내가 책을 좋아하지만 책속의 세균까지 사랑할수는 없는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하.. 201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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