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그리스식 웨딩1 결혼식이란 얼마전 결혼식이 많은 날이었다 여기저기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결혼식이 있었다 사랑을 약속하고 서로가 서로의 가족이 되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는자리 그런데 과연 결혼식은 그래야 하는 걸까 ? 그렇게 결혼식을 하면 행복한 걸까? 난 결혼식을 치르며 정말로 기쁘고 행복해 하는 커플을 별로 보지 못했다 (물론 난 아직 많은 결혼식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결혼식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다 우선 모든 결혼식이 결혼식장에 가면 축의금을 내고 식권을 받는다 예식이 시작되면 일가친척이나 친한 친구가 아니면 거의 모든 사람이 밥을 먹으러 간다 그리고 신랑이란 신부가 폐백을 마치고 인사를 하러 오면 반갑게 인사를 하고 각자 집으로 간다 과연 이게 앞날을 축복하고 미래의 부부에게.. 2009.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