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고엄마말도1 107일째(2021.6.16.) 1. 확실히 요즘 아이들은 다르다. 내가 자랄때와 확연히 다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 2. 이번에 나오는 이야기는 내 아내가 듣고 알려준 이야기다. 꽁꽁이와 학교 끝나고 놀이터에서 노는 친구들이 있다. 꽁꽁이의 친구들과 엄마들이 모여 학교를 마치고 근처에있는 과학박물관을 방문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신나서 주위를 뛰고 보고 만지고 즐거워했고 엄마들은 엄마들대로 음식을 나눠 먹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즐거웠다고 한다. 그때 꽁꽁이가 화장실을 가게 되었고 다른 두 친구가 같이 가게 되었다. 인솔자로 아내가 같이 데리고 갔다고 한다. 3. 화장실에서 대화를 옮겨본다. 친구 A : 너 왜 자꾸 나 한테 뭘 하라고 그래 나 하.. 2021.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